축구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들어보신 적 있을 것 같습니다. 포지션플레이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으로 대표되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포지션플레이라는 전술적인 방법으로 많은 팀과 감독들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. 오늘은 그 포지션 플레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.
1. 포지션 플레이?
포지션플레이는 축구 전술적인 접근방식으로, 각 선수들의 역할과 위치를 기반으로 경기을 운영하는 방식입니다. 이 방법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팀 단위로 상대랄 압박하고 지배하는데 중점을 둡니다.
이 플레이의 근간은 네덜란드의 축구전설 라누스 미헬스 감독과 요한 크루이프가 창시한 ‘토탈풋볼’‘토털풋볼’에서부터 시작하고 전원수비 전원 공격이라는 개념으로 공간을 내어주지 않고 지배하는 방식을 말합니다. 이 토털풋볼을 완성하고 포지션플레이로 발전시킨 대표적 인물이 펩 과르디올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
2. 포지션플레이의 기본 원칙
1. 공간활용
포지션 플레이의 핵심은 공간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입니다. 선수들은 항상 볼을 소유한 선수와 가까운 위치를 유지하며, 패스를 통해 공간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 과정에서 선수들은 지속적으로 움직여 상대 팀의 수비 라인을 무너뜨려야 합니다.
2. 패스
볼을 소유한 선수가 선택할 수 있는 패스 옵션이 많아야 합니다. 이를 위해 선수들은 서로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, 경기 중 끊임없이 움직여야 합니다. 이러한 패스 네트워크를 통해 팀은 효과적으로 공격을 전개할 수 있습니다.
3. 팀 단위의 압박
공을 잃었을 때, 선수들은 즉시 상대 팀을 압박하여 공을 되찾으려 해야 합니다. 효과적인 압박은 팀의 조직력을 높이고, 상대 팀의 공격을 차단하는 데 필수적입니다. 선수들 간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며, 이를 통해 빠르게 공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.
4. 개인의 기술적 능력과 판단
포지션 플레이에서는 선수 개개인의 기술과 판단력이 중요합니다. 각 선수는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움직이며, 상황에 따라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합니다. 예를 들어, 미드필더는 공을 소유한 선수가 패스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주고, 수비수는 상대 팀의 공격을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.
현대축구에서는 포지션 플레이가 계속해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. 다양한 전술이 등장하고 이를 통해서 팀들은 더 많은 공간을 창출하고, 상대를 효과적으로 압박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. 현재축구를 지배하고 있는 포지션 플레이를 파괴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술은 또 어떤 방법이 나올지 궁금해 집니다.